한국 최초의 ‘온 스토어 서울’, 2025년 11월 오픈
|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직영 매장 온(On) 스토어 공식 런칭

| 러닝, 아웃도어, 라이프스타일, 트레이닝, 테니스, 키즈 전 카테고리 선보일 예정
스위스 프리미엄 스포츠웨어 브랜드 온(On)이 2025년 11월, 서울에 위치한 잠실 롯데월드몰과 현대백화점 더현대 서울에 온 스토어 서울(On Store Seoul)을 정식 오픈한다.
이번 온 스토어 서울은 한국에서 처음 선보이는 직영 매장으로, 러닝과 아웃도어를 비롯해 라이프스타일, 트레이닝, 테니스, 키즈 등 온이 선보이는 전 카테고리 제품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다양한 신발, 의류, 액세서리 라인업을 갖추었으며, 온의 혁신적인 디자인과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프리미엄 공간을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러닝 문화에 힘을 실어주는 러닝 커뮤니티 이벤트 등 고객 참여 기반의 다양한 매장 프로그램도 운영할 예정이다.
매장 내 공간 디자인은 한국 러너들의 라이프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아 설계되었다. 도심의 아스팔트와 벽돌, 자연 속 자갈의 거친 질감과 분위기를 반영하는 동시에, 알루미늄과 유리 같은 세련되고 정제된 소재를 조화롭게 활용해 러너들의 일상과 감성을 매장 곳곳에서 자연스럽게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다.
한편, 온 스토어 서울 런칭을 기념하여 국내 소비자층에게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포스트 아카이브 팩션(Post Archive Faction)과의 한정판 콜라보레이션 제품과 온과 장기적인 파트너십을 이어온 글로벌 브랜드 파트너 젠데이아(Zendaya Coleman)의  ‘The Zendaya Edit’ 컬렉션 제품을 함께 선보일 예정이다.
온 아시아태평양(APAC) 총괄 책임자 레베카 차이(Rebecca Cai)
는 “한국의 프리미엄 상업지구이자 서울의 상징적인 입지에서 첫 직영 매장을 오픈하고, 빠르게 확장 중인 러닝 의류 컬렉션을 비롯한 다양한 제품군을 고객들에게 직접 선보일 수 있게 되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혁신적인 기술과 디자인, 그리고 커뮤니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약 On
On은 움직임을 통해 모든 이들의 열정과 잠재력을 깨우겠다는 목표 아래 2010년 스위스 알프스에서 탄생한 브랜드로, 오늘날까지도 그 사명은 변함없이 On을 이끄는 원동력으로 작용하고 있다. 론칭 15년이 지난 현재, On은 프리미엄 풋웨어, 어패럴 및 액세서리 분야에서 혁신을 거듭하며 퍼포먼스 러닝, 아웃도어, 트레이닝, 올데이 액티비티, 테니스 라인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또한 On은 수상 경력에 빛나는 CloudTec® 및 LightSpray™ 기술과 혁신적인 디자인, 순환 경제를 추구하는 대담한 행보를 통해 전 세계 팬층을 빠르게 확보해 나가고 있으며, 움직임을 통해 더 많은 것을 탐구하고 발견하며 더 나은 미래를 꿈꿀 수 있도록 모든 이들에게 영감을 불어넣고 있다.
On은 전 세계 60개 이상의 국가에 진출해 있으며 www.on.com에서 디지털 커뮤니티와 소통을 이어가고 있다.